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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5, 2023

슬론 스퀘어 지하철역에서 승객이 지하철 앞에서 칼을 찔러 사망함에 따라 패닉 상태에 빠졌습니다.

2023년 6월 28일, 11:57 | 업데이트 날짜: 2023년 6월 28일, 12:39 Kit Heren 런던 서부의 슬론 스퀘어 지하철역에서 한 승객이 스스로 칼을 찔러 숨졌습니다. 경찰은 수요일 오전 성명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2023년 6월 28일, 11:57 | 업데이트 날짜: 2023년 6월 28일, 12:39

키트 헤렌(Kit Heren)

런던 서부 슬론스퀘어 지하철역에서 한 승객이 스스로 칼을 찔러 숨졌다.

경찰은 수요일 아침 성명을 통해 한 남성이 슬론 스퀘어에서 "심각한 자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구급대원도 참석했지만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A씨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은 의심스러운 사건으로 취급되지 않습니다."

그 남자가 왜 자신을 찔렀는지, 그가 누구인지는 불분명합니다. 현장에는 경찰차 6대와 구급차 여러 대가 목격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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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디스트릭트(District) 라인과 서클(Circle) 라인이 운행되는 런던 서부 지하철 역에서 패닉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역은 대피해 약 40분간 폐쇄됐다가 이후 재개됐다.

런던 교통국(TfL)은 사고 여파로 Earl's Court 서쪽의 District 및 Circle 노선에서 약간의 지연이 발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목격자 중 한 명인 이안(Ian)은 LBC에 "매우 화가 난 사람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트위터에 "슬론 스퀘어 역에서 사람들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 한 여성이 '런! 런! 런!'을 외쳤다.

"제 파트너는 불안해져서 근처 상점으로 피신했습니다. 이제 그녀는 나중에 집에 가는 길에 지하철을 타는 것이 두려워졌습니다."

또 다른 사람은 "슬론 스퀘어를 지나갈 때 누군가 부상을 입었고 경찰이 거기에 있었고 말 그대로 인간 방패이기 때문에 지나가는 기차는 구급대원이 일하는 것을 볼 수 없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첼시와 풀럼의 의원인 그렉 핸즈는 칼부림 소식에 "충격과 슬픔을 느꼈다"고 말했다.

조시 렌달 지역의원은 "슬론 스퀘어에서 끔찍하고 비극적인 아침이 일어났다"고 덧붙였다.

"경찰, 구급대원, TfL 직원들이 하는 모든 일에 감사드립니다.

"그 남자의 가족과 그 사건을 목격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